[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9일 충북 천안 ′백석 3차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에 2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 분양 관계자는 "30~40대 고객들을 위주로 이날 오후 1시까지 2000여명이 방문했다"며 "주말을 포함해 총 1만5000여명이 견본주택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최고 27층, 9개동, 전용면적 74~99㎡, 총 805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1호선 천안역, 두정역이 자동차로 15분 거리다. 이마트(서북점), 롯데마트(성정점), 코스트코(천안점), 갤러리아백화점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천안 서북구 두정동 통계청 사거리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7년 5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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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내부 모습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