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970 설현 과거 사진 화제, 교복 모델 대회 당시 11자 복근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강남 1970'에 출연한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과거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사진이 다시 화제되고 있다.
설현은 지난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참여해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설현은 크롭트 톱에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서 댄스로 자신의 끼를 발산했다. 특히 설현은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음에도 뚜렷한 11자 복근과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현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강남 1970'에 강선혜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강남 1970'은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198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 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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