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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넥스원이 5일 판교R&D센터와 구미생산본부에서 시무식을 열고 지난 한해를 빛낸 임직원에게 ‘올해의 넥스원인상’과 ‘대표이사 표창’을 수여했다.‘넥스원인상’을 수상한 김건영 팀장(가운데)과 이정식 사장(왼쪽), 김지찬 사업본부장(오른쪽)> |
‘올해의 넥스원인상’은 2004년부터 시행 중이며, 임직원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성과 창출, 비전 달성 등의 동기를 부여하는 기업문화 행사이다.
최고 영예인 ‘올해의 넥스원인상’에는 함대함유도무기 ‘해성’ 등 대형 양산산업의 적기 수주를 통해 회사의 지속 성장기반을 구축한 김건영 팀장[PGM1(사업2팀)]이 선정, 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대표이사 표창’에는 연구본부 김대준 팀장(PGM1연구센터)을 비롯한 각 본부별 5명이 선정되어 각각 표창과 부상으로 500만원을 받았다.
이효구 대표는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 한 해 성과를 돌아보며 전 구성원이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으면 한다”며, “LIG넥스원이 글로벌 방산업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올 한 해에도 더욱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