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볼러 신수지(24)가 2일 첫 방송하는 KBS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에 고정 출연한다. 사진은 지난해 인천아시안게임 당시 리듬체조를 해설했던 신수지 [사진=뉴시스] |
2일 NXT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신수지는 이날 밤 첫 방송하는 KBS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신수지가 KBS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에서 담당할 코너는 ‘오! 나의 스포츠’다. 이미 KBS N스포츠 ‘날아라 슛돌이’ 등을 통해 방송진행 경험을 쌓은 신수지는 다양한 아마추어 스포츠 동호회를 직접 찾아 생생한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신년을 맞아 편성된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은 신수지의 ‘오! 나의 스포츠’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석주일과 홍진호, 정인영, 황현희, 손대범, 김광진 등 각계 스타들이 농구팀 단장으로 변신하는 ‘스포츠대작전’이 눈길을 끈다. 냉정한 승부의 세계를 조명하는 스포츠다큐 ‘시선’도 준비돼 있다.
만능 스포테이너로도 각광 받는 프로볼러 신수지의 ‘오! 나의 스포츠’가 기대를 모으는 KBS ‘스포츠 이야기 운동화 2.0’은 2일 밤 11시4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