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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제너시스BBQ(회장 윤홍근)는 지난 28일부터 1박2일의 일정으로 치킨대학에서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학생 초청 치킨캠프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치킨캠프를 통해 아르헨티나 한국학교 5~7학년 30여명과 지도교사 5명 등 40여명이 참석해 치킨을 직접 조리해 보는 시간을 보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치킨캠프는 아르헨티나 한국학교가 2년 단위로 시행하고 있는 모국 방문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 되었다. BBQ 치킨캠프를 통해 한국을 넘어 세계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식 치킨을 조리하는 체험을 하며 모국사랑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윤홍근 회장은 행사에 직접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으며, 강연을 통해 꿈과 목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국에 대한 사랑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아르헨티나 한국학교의 이효성 이사장은 “이번 모국방문과 치킨캠프를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BBQ 치킨캠프는 치킨대학의 우수한 조리시설에서 치킨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으로 체험의 즐거움과 소중한 추억을 선사해 가족단위 고객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유아동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