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가 청바지 ‘겟유즈드’ 2015 SS 시즌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판타지오 뮤직] |
브랜드 관계자는 “뛰어난 보디 비율로 남다른 데님 핏을 보여주는 헬로비너스는 특유의 밝고 섹시한 이미지가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감성 스타일을 추구하는 겟유즈드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히며 “헬로비너스와 겟유즈드가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1월6일 컴백 이후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무려 10편의 광고를 몰아찍으며 심상치 않은 상승세를 보여 왔다. 데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컴백곡 ‘끈적끈적’의 재킷 사진에서 헬로비너스는 평균 신장 170cm에 이르는 늘씬한 몸매에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이미지를 어필한 바 있다. 이와 함께 앨범 활동 중에도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운 것이 데님 브랜드 모델로 이어지는 계기가 됐다.
헬로비너스가 청바지 ‘겟유즈드’ 2015 SS 시즌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판타지오 뮤직] |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