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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홍콩 성탄절휴장 후강퉁도 24~26일 중단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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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중국본부] 

 ◆ 홍콩 성탄절 휴장에 후강퉁도 24~26일 일시 중단

홍콩거래소가 24일~ 26일 3일간 크리스마스 연휴에 돌입하면서 이 기간 후강퉁(滬港通 상하이증시와 홍콩증시 주식 연동거래제도) 거래가 일시 중단된다.

오늘 오후부터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해 홍콩거래소 또한 오후부터 거래가 중단되고, 이에 따라 해외투자자의 후구퉁(滬股通, 외국인 및 홍콩 투자자의 상하이 A주 투자) 거래도 중단된다고 중국증권망(中國證券網) 등이 보도했다.

상하이 A주를 비롯한 중국 본토 증시는 크리스마스와 무관하게 정식 거래를 이어가지만, 후강퉁 관련 법상 후강퉁 주식 매매는 상하이거래소와 홍콩거래소가 모두 영업하는 날에만 가능하다.

한편 23일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거래가 중단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에도 후구퉁과 강구퉁(港股通) 모두 종전의 거래규모를 이어가며 대규모 자금 이탈은 나타나지 않았다.

상하이거래소와 홍콩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12월 23일 A주 거래 마감시간까지 후구퉁 거래액(순매수)은 6억5300만 위안으로 일일한도(130억 위안)의 6% 정도를 소진했고, 같은 날 홍콩거래소 마감 기준 강구퉁 거래액(순매수)은 5억1600만 위안으로 일일 한도의 5% 가량을 소진했다.

이에대해 시장전문가는 "이번 크리스마스 연휴로 해외투자자들은  A주식을 처분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감당해야하겠지만, 일시 거래중단에 관계 없이 후구퉁과 강구퉁 쌍방 거래에서 순매수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점은 A주에 대한 해외투자자들의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 여행업계 국가대표 '중국국여' 온라인면세점 오픈 주가 급등

중국 관광업계 대표 여행사 중국국제여행사(CITS·中國國旅 중국국여, 601888.SH) 주가가 23일 4% 가까이 급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일 대비 3.03% 급락 마감한 반면, 중국국여 주가는 3.62% 오른 45.47위안으로 상승 마감했다.

중국 매체는 중국국여가 21일 온라인 면세점 '중면상성(中免商城·중국면세품쇼핑몰)'을 오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국여 산하의 온라인 면세점 '중면상성'을 통해 국내 브랜드 뿐만 아니라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면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중국국여는 산하에 중국면세품유한책임공사(中免集團·China Duty Free Group)를 두고 있고, 하이난성 싼야(三亞)에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쇼핑단지를 운영하는 등 면세점 사업에서 수십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

중국국여는 향후 온라인 면세점을 그룹 성장을 위한 전략 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중신은행, 81억홍콩달러에 CITIC 지분인수

중신은행(中信銀行, 601998.SH)이 국영투자회사 중신국제금융지주유한회사(CITIC, 중신국금) 지분을 매입하기로 했다.

증권시보왕(證券時報網) 등 보도에 따르면, 중신은행은 회사 이사회 심의를 거쳐 스페인 빌바오비스카야아르헨타리아은행(BBVA)과 협의를 맺고, BBVA가 보유하고 있던 중신국금 지분 29.68%를 매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분 인수를 위해 중신은행은 81억6200만HKD를 지불할 예정이며, 거래가 완료되면 중신은행은 중신국금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된다.

이에대해 중신은행 측은 "중신국금 지분 인수는 중신국금에 대한 지배권 강화뿐 아니라 전략수립·리스크 관리·국제 업무 확대 등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해외업무 전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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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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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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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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