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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김윤진 아찔한 순간 / 이형석 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배우 김윤진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4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 입장하던 도중 중심을 잃고 휘청이고 있다. 2014 청룡영화제 레드카펫 김윤진은 드레스를 밟아 넘어질 듯한 '아찔한 순간'을 맞았지만 다행이 중심을 잡아 사고를 면했다.
이날 2014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노수람이 파격적인 전신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노출의 여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로 35회를 맞는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된 영화제다. 2014 청룡영화제는 한해동안 국내에서 개봉된 영화를 대상으로 네티즌 투표, 영화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후보작을 선정한 뒤 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최종수상작을 가린다.
한편 ′2014 청룡영화제′는 배우 김혜수, 유준상이 진행을 맡았고 총 18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