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사실상 제로 금리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여기에 강남, 강동 등 재건축 발 이주까지 겹치면서 전세가 상승은 물론 세입자들의 전세 구하기는 더욱 어려워 질 전망이다.
최근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이달 둘 째 주에만 0.13% 상승하는 등 26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전세에서 월세로의 전환이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서울에서는 재건축 이주 수요까지 겹치면서 전세대란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매매가 보다 전세가 오름폭이 크다 보니 세입자들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고, 지금처럼 저금리 기조가 이어진다면 이자부담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세입자들에게는 내집마련 적기”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SK건설은 서울 노원구 월계동 531번지 일대에 가격 부담은 낮추고, 실용성은 높인 '꿈의 숲 SK뷰(VIEW)'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난 10일 문을 연 샘플하우스에 주말 동안 400여명이 다녀갔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꿈의숲 SK뷰' 샘플하우스 모습 |
꿈의 숲 SK뷰(VIEW)는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2500만원만 내면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이 아파트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1300만원대부터로 12월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부동산114 12월 12일 기준 매매시세 3.3㎡당 1643만원) 보다 약 300만원 가량 저렴하다.
이 아파트는 천정고를 10cm 높여 시원한 개방감을 확보했다. 특히 탁 트인 조망은 꿈의 숲 SK뷰의 가장 큰 장점이다. 주변지역대비 지대가 높아 3층 높이가 타 아파트 5층 높이에 해당 돼 저층부에서도 단지 앞을 흐르고 있는 우이천,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뿐 만 아니라 잠실 제2롯데월드까지 볼 수 있어 탁 트인 조망을 자랑한다.
여기에 강북지역 최초 대형 시민공원으로 조성된 66만2627㎡의 '북서울 꿈의 숲'과 월계 이마트가 근처에 있다. 광운대, 서울여대, 육군사관학교, 인덕대, 광운중, 광운초 등이 가깝다. 특히, 중계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어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 1·6호선 석계역, 광운대역, 월계역은 물론, 동부간선도로와 북부간선도로도 인접해 있다.
지난 10일 오픈 한 샘플하우스 방문을 희망하는 고객은 사전 전화예약 후 지정 담당자를 통해 원활한 상담과 샘플하우스 관람이 가능하다.
꿈의숲 SK뷰 분양홍보관과 샘플하우스(84A, B 2개 타입)는 서울 노원구 월계동 월계로 44 다길 20 현장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은 2016년 1월이다. 문의) 1599-7631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