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동부화재가 보험가입고객들을 위한 위험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동부화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이달 19일까지 ‘2014 고객 바로 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과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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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김정남 사장(가운데)이 지난 9일 남양주시 오남읍 광진조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 위험관리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동부화재> |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에게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 고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경영정책에 반영,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동부화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기간 보험금을 찾지 않는 휴면보험금을 찾아주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중이다.
앞서 동부화재는 2013년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통해 보험금 2400만원을 찾아줬다.
동부화재는 2004년 우수고객 방문으로 시작된 ‘고객 바로 알기’ 행사는 2011년 불만 고객, 2012년 장기 미접촉 고객, 2013년에는 상속인 보험금 찾아주기와 휴면보험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2014년에는 ‘화재보험 위험관리 컨설팅’으로 확대 발전시켜 전개해 나가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