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BMW 미니 쿠퍼 자동차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유모차 ‘미니버기(www.minibuggy.co.kr)’는 오는 9일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한다고 9일 밝혔다.
미니버기(Mini buggy)는 신생아부터 48개월(20kg)까지 사용 가능한 컴팩트형 디럭스 유모차로 미니 쿠퍼의 컴팩트하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버켓시트의 안락함과 쿠션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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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kg의 가벼운 무게와 우산 접이형 폴딩 시스템이 적용돼 외출 및 운반에 용이하다. 블랙잭, 유니온잭, 페퍼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 제품은 지난 5월 출시 이후 잇단 품절을 빚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니버기 마케팅팀 담당자는 “육아용품 업계에 불고 있는 합리적 소비 트렌드와 제품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컴팩트한 기능 등이 한데 어우러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트렌디하고 패셔너블한 이미지의 대명사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입점으로 미니버기의 인기가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