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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박스가 화제다. [사진=위메프박스 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위메프박스가 화제다.
국내 소셜커머스 위메프의 배송대행 서비스 위메프박스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메프박스는 27일 해외직구의 어려움을 탈출하기 위한 뜻으로 'E.S.C(쉽게·Easy, 안전하게·Safe, 싸게·Cheap)'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메프박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해외직구에 도전하고 싶지만, 언어와 구매절차의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직구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LG유플러스 원격 지원 및 카카오톡 상담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해외사이트에서 물품 구매 후 배송신청서 작성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신청서 간편 등록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 신청서 간편 등록이란, 쇼핑몰 주문 페이지를 복사해 배송대행 사이트 입력란에 붙여 넣으면 물품 세부내역이 자동으로 입력되는 시스템이다.
위메프박스는 주문한 상품의 배송 사고 발생 시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보상제도를 도입했다.
위메프박스는 오는 31일까지 신한카드와 이베이츠가 공동으로 출시한 스마트글로벌카드로 해외 온라인 쇼핑몰에서 100달러 이상 사용하면 위메프박스 3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