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웰메이드가 드라마 '피노키오' 효과로 급등세다.
2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웰메이드는 전일대비 8% 급등세를 기록중이다.
웰메이드계열사인 웰메이드예당은 피노키오 주연배우인 이종석의 소속사이다.
한편, 전날 '피노키오'의 제작사 IHQ는 "피노키오가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 투도우(Youku Tudou) 그룹에 회당 28만 달러(약 3억1천만 원)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중국 최고 수출가를 기록한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회당 20만 달러(약 2억2천만 원)를 넘어서는 기록이며, '별에서 온 그대'가 기록한 3만5천 달러(약 4천만 원)의 8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IHQ 주가도 4%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