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이 진행 중이다. [사진=리그오브레전드 홈페이지 캡처] |
롤점검, 오후 1시 완료…'칼리스타' 출시 전망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이하 '롤') 한국 서버가 롤점검을 진행한다.
롤을 서비스하는 라이엇게임즈는 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해 7시간동안 롤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 롤점검을 위해 오전 4시30분부터 랭크 큐, 로그인 큐 비활성화를 순차적으로 진행했다. 오전 6시부터 본격적인 롤점검 개시와 동시에 서버를 완전히 다운시켰다. 이후 게임 업데이트와 서버 안정화를 위한 시스템 운용 개선 및 플랫폼 업데이트, QA 순으로 롤점검을 진행 중이다.
롤점검을 진행하는 중에는 게임 접속 및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롤점검 시간 동안에는 모든 게임이 종료되며 진행 중이던 게임은 기록이 남지 않는다.
라이엇게임즈는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롤 패치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 그러나 한국 기준 20일 북미 서버에 적용된 4.20 롤 패치를 적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이와 함께 테스트 서버에 선행 공개된 122번째 챔피언 '복수의 화신, 칼리스타'와 전투기계 시리즈 2종, 경찰과 도둑 콘셉트의 스킨 4종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