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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전자상거래 확장경영, 철강은 구조조정 '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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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기계 증권사 보험 미디어 유망업종 급부상

[뉴스핌 중국본부]  중국 금리인하 효과는  A주와  H주에 모두 호재가 되겠지만 특히 A주보다는 홍콩증시의 H주에 더 큰 수혜를 안겨줄 전망이라고 중국 투자은행 중진(CICC)이 23일 투자 보고서에서 밝혔다. 

금리인하 및 증시영향 보고서에서  CICC는  "A주의 경우  최근 당국이 취한 일련의 통화 완화 정책 효과가 이미 상당부분 시장에 반영된  상황"이라면서 "이때문에 이번 금리인하는 홍콩증시의 중국 자본계 주식( H주와 레드칩)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CICC는 이번 금리인하가 경기 급강하와 함께 금융시스템의  리스크를 완화해주고  투자를 견인하는데 효과를 낼 것이라고 밝힌 뒤 증시에서는 부동산 기계 증권사 보험분야가 수혜를 입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CICC는 A주 가운데 수혜주로 자오상부동산(超商地産) 중신증권 삼일중공 중남건설 등을 지목했고 H주 중에서는 증신증권 중궈타이핑(中國太平) 농업은행 중련중과 등을 이번 금리인하 수혜주로 꼽았다.  

둥팡밍주 Best TV 합병, A주 최대 미디어 상장사 탄생

중국 IPTV 업체 바이스퉁(Best TV. 600637.SH)와 둥팡밍주(東方明珠. 600832.SH)가 21일 합병 방안을 발표했다.

이 두 기업은 상하이미디어&엔터테인먼트그룹(上海文化廣播影視集團,SMG) 산하의 두 자회사로, 합병이 완료되면 중국 A주에 시가총액 1000억 위안 규모의 초대형 미디어 상장사가 탄생하게 된다. 양사는 올해 2월 음력설(춘제, 春節)을 전후로 인수,합병 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현재 바이스퉁과 동방명주의 주식은 구조조정을 앞두고 거래가 중단된 상태다.


경기불황 눈덩이적자 산둥철강 1만명 감원

산둥(山東)성 최대 국영기업 산둥철강(山東鋼鐵 600022.SH)이 경영난이 심각해지자 대규모 감원을 단행하기로 했다.

산둥철강은 올해부터 앞으로 3년내 1만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과 2015년에 각각 3000명을 감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경영 정상화를 위해 대규모 종업원 감원외에도 그룹 고위 경영진의 급여를 50% 삭감하기로 했다.

산둥철강이 대규모 감원과 급여 삭감에 나선 것은 경기침체로 인해 적자가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등 경영 상황이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둥철강은 2013년 17억6400만 위안(약 32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냈다. 2014년 들어서도 3개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올 1~9월 적자는 9억9100만 위안(약 1800억원)에 이른다.

중국 전체 41개 철강 상장사 중, 산둥철강의 3분기 적자는 충칭철강(重慶鋼鐵 601005.SH, 01053.HK)과 바이철강(八一鋼鐵 600581.SH)에 이어 세 번째로 규모가 큰 것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기 하강압력이 커지면서 철강업종은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전자상거래 징둥상청, 둥관에 20억위안 투자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 징둥상청(N주 NASDAQ:JD)이 중국 광둥성 둥관(東莞)에 20억 위안(약 3662억 원)을 투자해 물류센터, 운영센터, 상품조달센터, 전자상거래 업체단지 등 초대형 산업 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징둥상청은 둥관을 중국 남부 지역 시장을 전담하는 업무 중점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산업단지는 2017년부터 운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부동산경기 풍향계 완다 홍콩 상장 

중국 최대 부동산기업인 완다그룹(萬達集團)의 핵심 계열사인 완다상업부동산이 연내 홍콩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왕젠린(王健林) 회장이 중국 최고 부호의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양자만보(揚子晩報) 등 23일 보도에 따르면, 완다부동산은  12월 5일부터 글로벌 주요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상장 로드쇼(투자설명회)를 개최하며 19일에 정식 상장될 예정이다.

앞서 완다부동산은 지난 9월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 관련 서류를 제출했으며 IPO를 통해 100억 달러의 자금을 모집할 것으로 알려졌다.

완다부동산의 IPO가 성사되면, 이는 홍콩에 상장한 부동산 개발업체 중 역대 최대 규모이자 창장(長江, 청쿵)그룹의 자회사인 홍콩일렉트릭의 31억 달러를 넘어 올해 홍콩 증시 상장 최대규모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편 완다부동산 상장에 따라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은 중국 최고 부호의 자리를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후룬 중국부자연구소가 발표한 '2014 중국 부자순위'에서 왕젠린 회장 일가의 자산은 242억 달러로 집계, 25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에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왕 회장이 보유 중인 완다그룹 지분은 0.24%에 불과하지만 왕 회장과 그의 아들 지분이 100%인 다롄허싱투자유한회사(大連合興投資有限公司)가 완다그룹 주식의 99.76%를 보유하고 있어 왕 회장 일가가 완다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것과 다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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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중요임무종사' 한덕수 오늘 항소심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서울고법 내란전담재판부인 형사12-1부(재판장 이승철)는 7일 오전 10시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허위공문서 작성, 위증 등 혐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연다. 이번 재판부 판단은 서울고법에 설치된 내란전담재판부의 첫 내란 관련 혐의에 대한 판단이기도 하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 대한 항소심 결론이 오늘 나온다. 사진은 한 전 총리가 지난 1월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서울고법은 오늘 진행되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기일을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1심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가 추가됐다. 앞서 1심은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며 특검 구형(징역 15년)보다 높은 징역 23년을 선고했다. 또한 증거인멸 우려를 이유로 그를 법정구속했다. 특검은 2심 결심에서 "피고인은 대통령 탄핵 이후 권한대행 지위에서 국정 안정에 힘쓰기보다 헌법재판관을 미임명해 정치적 혼란을 야기했다"며 "따라서 징역 23년이란 원심의 선고형은 피고인의 죄책에 부합한다. 피고인에게 원심 선고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밝혔다. pmk1459@newspim.com 2026-05-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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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내 가전·TV 판매 중단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삼성전자가 수익성 악화와 시장 경쟁력 저하에 직면한 중국 내 가전 및 TV 사업을 전격 중단한다. 삼성전자는 현지 임직원들에게 판매 종료를 공식 통보하는 한편, 최근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수장을 교체하는 등 중국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가전 비즈니스 전반의 고강도 체질 개선에 나선 모습이다. 6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중국 현지 임직원을 대상으로 가전 및 TV 제품의 현지 판매 중단을 공식 통보했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사진 = 뉴스핌DB] 이번 결정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부품비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VD와 생활가전(DA) 사업부는 지난해 약 20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반등했지만, 중국 업체의 가파른 점유율 확대 속에 미래 경쟁력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내부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삼성전자 중국 판매법인의 당기순이익은 1681억원으로 전년(3700억 원) 대비 44% 급감했다. 이 같은 경영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인적 쇄신 카드도 꺼내 들었다. 지난 4일 TV 사업 사령탑인 VD 사업부 수장을 용석우 사장에서 이원진 사장으로 전격 교체했다. 앞서 용 사장은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더 퍼스트룩 서울 2026' 행사에서 중국 내 사업 축소설에 대해 "중국 사업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사업을) 보고 있고 현재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결국 용 사장의 발언 한 달 만에 판매 중단과 수장 교체라는 강도 높은 조치가 이뤄진 셈이다. 향후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에서 가전·TV 판매는 멈추되 핵심 생산 거점으로서의 역할은 유지할 방침이다. 현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생산 체계를 지속 가동해 인근 국가로 제품을 공급하는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한다. 대신 모바일, 반도체,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에 역량을 집중한다. 스마트폰 사업은 '심계천하(W시리즈)'와 갤럭시 인공지능(AI)을 앞세워 현지 공략을 강화하고, 우수 AI 업체들과의 협력도 확대한다. 쑤저우와 시안의 반도체 공장 및 기술 연구 시설 역시 변동 없이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가전 구매자에 대한 사후 서비스(AS)는 차질 없이 이행된다. 삼성전자는 중국 소비자 보호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해 제품 구매 기간과 결함 정도에 따른 무·유상 서비스를 지속 제공하며 현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aykim@newspim.com 2026-05-0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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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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