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정가제 하루 앞둔 20일, 반디앤루니스-영풍문고-예스24 사이트 폭주 [사진=예스24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도서정가제 시행을 하루 앞둔 20일 온라인 서점 예스24,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웹사이트가 폭주하고 있다.
20일 예스24, 알라딘, 영풍문고, 반디앤루이스 등 온라인 서점들이 도서정가제를 하루 앞두고 오늘까지 30규모 할인 행사를 펼친다.
예스24는 인기도서 6000종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슈퍼특가할인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서점 알라딘은 현재 1만여 종 도서에 대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도서 할인 소식이 알려지자 소비자들이 서점 웹사이트에 대거 몰리면서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도서정가제 반디앤루니스 영풍문고 예스24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서정가제 반디앤루니스 예스24 영풍문고 다 털어야지" "도서정가제 반디앤루니스 예스24 영풍문고 이게 무슨 짓이야" "도서정가제 반디앤루니스 예스24 영풍문고 이제 돈 없는 사람은 책 못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