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갤러리아명품관은 13일 ‘크리스마스의 열쇠, 갤러리아(Magic Key to Christmas, Galleria)’를 테마로 크리스마스 디스플레이를 선보이며 2014년 크리스마스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가 올해는 산타클로스를 부르는 ‘마법 열쇠’를 콘셉트로 선보이고, 웨스트 5층에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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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굴뚝이 없는 집에 산타가 들어올 방법을 고민하는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질문을 모티브 마법열쇠를 통해 산타가 들어와 선물과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다는 동화적 스토리를 가미한 열쇠 모양 트리이다.
갤러리아명품관 웨스트 매장 내에서는 층별로 스토리를 통한 기발하고 디테일이 가미된 VMD로 명품관을 방문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에서는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크리스마스 브랜드인 벨기에 ‘굿윌(Goodwill)’과 인테리어 소품으로 유명한 독일 브랜드 ‘바덴(Baden)’의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갤러리아 단독으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갤러리아백화점 전 지점에서는 갤러리아카드 소지고객을 대상으로 ‘마법의 열쇠, 매직넘버를 찾아라’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비밀의 숫자를 맞추고 마법의 열쇠를 여는 고객에게는 수입차(미니 쿠퍼 D) 한 대를 증정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