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찬 코오롱 명예회장 별세, 가수 이승철 조문 / 이형석 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가수 이승철이 1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퇴장하고 있다.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8일 오후 4시 향년 9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발인은 12일 오전 5시, 장지는 경북 김천시 봉산면 금릉공원묘원이다.
한편 이승철은 9일 일본 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된 채 억류되는 봉변을 당했다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가 10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입국 거부 사유는 지난 8월 독도를 방문해 통일송을 발표한데 대한 표적성 입국 거부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