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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규현, 13일 첫 솔로 '광화문에서' 발표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규현은 오는 13일 0시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데뷔 후 첫 솔로 활동에 나선다.
특히, 규현은 전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한류 제왕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활약하며 다양한 음악과 무대로 가창력을 인정받아왔다. 또 콘서트, OST 등에서 다양한 솔로곡들을 선보여 개성과 실력을 과시한 규현만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뿐만 아니라 MC,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솔로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규현 솔로 데뷔를 앞두고 6일 규현 공식 홈페이지(http://kyuhyun.smtown.com),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티저 이미지도 공개됐다. 가을 감성과 잘 어우러진 규현의 감미로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사진으로, 규현의 솔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규현은 오는 13일 0시 첫 미니앨범 ‘광화문에서’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활동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