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5일인 수요일에는 여전히 쌀쌀한 아침과 포근한 낮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수 있다.
케이웨더는 "서울을 포함한 경기 일부내륙과 강원동해안은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내륙도 건조하겠으니 화재예방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아침기온은 △서울·경기 7도 △강원영서 3도 △충청남도 4도 △경상남도 11도 △전라남도 6도 △제주도 9도 등이며 낮 기온은 △서울·경기 18도 △강원영서 15도 △충청남도 17도 △경상남도 20도 △전라남도 18도 △제주도 1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m까지 일겠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