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미생'의 박대리 최귀화 [사진=tvN '미생' 캡처] |
최귀화는 1일 방송한 tvN '미생'에서 이 시대 직장인들의 애환을 보여주는 공감만점 연기를 선보였다.
미생에서 최귀화의 연기를 눈여겨본 팬들은 그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생 속 박대리 최귀화는 원작 웹툰 속 박대리와 무척 닮아 더 눈길이 쏠리는 상황이다.
최귀화는 원래 연극배우로 1996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은 신인상을 거머쥔 2000년 연극 '해가 지면 달이 뜨고'다.
미생 팬들을 사로잡은 최귀화는 영화에도 출연했다. 미생 최귀화는 ‘우리 집에 왜 왔니’ ‘내 깡패 같은 애인’ ‘차형사’ ‘26년’ ‘연애의 온도’ ‘집으로 가는 길’ ‘표적’ ‘일대일’에 단역으로 출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올해 ‘군도:민란의 시대’ ‘해무’ ‘마담 뺑덕’ 등 대작에도 출연해 눈도장을 찍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