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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다섯 군대 전투' 메인포스터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
2001년 ‘반지의 제왕:반지 원정대’부터 시작된 중간계 6부작의 종착역 ‘호빗:다섯 군대 전투’는 소린이 이끄는 용사들과 바르드가 이끄는 인간 군대, 스란두일의 엘프 군대, 와르그를 필두로 한 오크 군대, 그리고 마지막 열쇠를 쥔 철산의 드워프 군대 등 다섯 군대의 격전을 그렸다.
“마침내 거대한 여정이 끝난다”란 메인카피가 묵직함을 더하는 ‘호빗:다섯 군대 전투’ 메인포스터는 스마우그의 용을 시작으로 마틴 프리먼, 올랜도 블룸과 이안 맥켈런, 리처드 아미티지, 루크 에반스, 리 페이스 등 핵심인물들을 담았다.
피터 잭슨이 선사하는 마지막 중간계 판타지 ‘호빗:다섯 군대 전투’는 12월17일 2D 버전과 3D, HFR 3D 등으로 만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