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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발인, 싸이 이승철 / 이형석 기자 |
[뉴스핌=이형석 기자] 마왕 故 신해철의 발인식이 진행됐다.
가수 싸이와 이승철이 3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故 신해철 발인식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
故 신해철은 지난 17일 서울 모 병원에서 장협착증 수술을 받은 뒤 고통을 호소했다. 5일째인 22일 갑자기 심정지로 쓰러진 신해철은 서울아산병원 응급실로 옮겨져 긴급수술을 받았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한편 이날 '故 신해철 발인'과 함께 고인의 동료인 가수 이승철 윤도현 윤종신 싸이 유희열 남궁연 등은 서울 원지동 서울추모공원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故 신해철의 부검을 요청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