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사진=뉴스핌DB] |
박인비와 이번 주 세계랭킹 2위로 밀린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오는 30일 대만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CC파72)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골프협회(LPGA) 투어 푸본 LPGA 대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맞대결 한다.
박인비는 27일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 포인트 11.09점을 얻어 10.86점의 루이스를 2위로 밀어내고 22주만에 1위를 되찾았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은 이 대회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최나연(27·SK텔레콤),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 이미림(24·우리투자증권),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 김인경(26·하나금융그룹), 최운정(24·볼빅), 제니 신(22·한화), 지은희(28·한화) 등도 참가한다.
미셸 위(25·나이키골프)와 리디아 고(17)도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