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최운정(24·볼빅)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최운정은 25일 중국 하이난의 지안 레이크 블루베이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
최운정은 11언더파 133타로 공동 1위인 제시카 코르다(미국), 리-안 페이스(남아공)에 1타 뒤졌다
재미교포 미셸 위(25·나이키골프)가 9언더파 135타로 평산산(중국), 브리트니 랭(미국)과 함께 공동 4위에 자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