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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4차전에서 NC와 맞붙은 LG 선발 류제국 [사진=뉴시스] |
LG는 25일 오후 2시부터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NC와 준PO 4차전에서 선발 류제국의 5이닝 호투에 힘입어 7회 현재 리드를 이어가고 있다.
준PO 4차전에서 NC를 상대한 LG 선발 류제국은 5이닝 4피안타 3볼넷을 기록하며 NC다이노스의 타선을 틀어막았다.
준PO 4차전에서 NC를 맞은 LG는 류제국의 호투와 타선의 맹타에 힘입어 7회 말 현재 11-3으로 크게 앞서 있다. 특히 LG는 아웃카운트를 하나만 허용한 상황에서 여섯 타자 연속안타가 터지면서 NC에 11-3으로 리드하고 있다.
한편 이날 준PO 4차전에서 승리한 팀은 27일 목동구장에서 올 시즌 기록제조기 넥센과 플레이오프에서 맞붙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