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신화인터텍이 '조현상' 효과로 전날 7% 급등한데 이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신화인터텍은 강보합세를 기록중이다. 전날엔 7.09%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조현상 부사장이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될 것이라는 점이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시장에서는 조 부사장이 경영에 직접 참여하면 모기업인 효성과의 시너지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신화인터텍은 이날 주주총회 제2-3호 의안으로 '사내이사 조현상 선임의 건'을 상정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