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에서는 최근 랍스터 열풍의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오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 팝업스토어로 랍스터롤 전문점인 ‘랍스터바’ 식당을 선보인다.
‘랍스터바’에서 선보이는 주 메뉴는 랍스터 한마리의 살을 발라내어 특제 소스에 버무려내 빵에 올려 제공 되는 특급 샌드위치인 ‘랍스타롤’이다. 메뉴는 랍스터롤 2종(19천원), 랍스터샌드위치(19천원), 랍스터스프(7천원) 등 총 4개의 메뉴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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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스터바’는 뉴욕 최고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알려진 플라자호텔의 푸드홀의 랍스터 레스토랑인 ‘루크스 랍스터(Luke’s Lobster)’를 가장 잘 구현했다는 평을 받으며, 이태원에서 선보이고 있는 랍스터롤 전문점 식당이다. ‘랍스터바’는 고급 해산물인 랍스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랍스터 전문점으로 맛, 가성비, 랍스터 중량, 품질 면에서 국내에서 최고로 평가 받으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입소문이 나있다.
이태원의 본 매장은 고객들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으며, 20~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 및 가족 단위고객이 많아 고메이494 고객층과 잘 부합, 팝업 진행 시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갤러리아백화점 F&B 전략팀 박보영 바이어는 “최근 뉴욕에서 매우 인기 있는 아이템인 랍스터롤 열풍이 최근 국내에서도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랍스터 반값열풍으로 시작된 식도락의 문화를 반영하여 이번 팝업스토어를 백화점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