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레저시대(대표 홍태호.사진)가 동남아 골프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출시상품은 필리핀 푸에르토 아즐CC(부산 출발 포함)와 클락CC, 말레이시아 탄종 세레사CC, 조호바루, 해남도 문창CC 등이다.
여행 상품 가격은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120만원 대.
겨울철 동남아 골프여행 상품은 별로 차별화된 상품이 없다. 다 그게 그것이다.
하지만 레저시대는 고객들에게 단 돈 1만원이라도 돌려드리기 위한 상품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이는 중국 웨이하이, 칭따오 지역 골프장 여행 상품을 판매하면서 돈보다 고객의 자유롭고 편한 여행이 되도록 레저시대 ‘드림원’ 회원가를 적용해 호응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다.
레저시대가 판매하는 동남아 여행 상품에도 드림원 회원가를 적용해 고객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할 계획이다.
레저시대의 이런 ‘배짱’은 25년 전통의 골프마케팅 전문기업이라는 저력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레저시대는 국내외 27개 골프장의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해외 소멸성회원을 최초로 기획 분양한 것은 물론 국내 수도권 최초의 선불카드를 기획해 분양에 성공했다.
현재 레저시대는 드린원 해외골프여행 멤버십을 분양하고 있으며 국내 골프장 마케팅 및 기획 분양 상담을 맡고 있다.
레저시대는 한 발 더 나가 내년에는 국내 골프부킹 및 1박2일 국내여행 업무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