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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 화제다. [사진=유투브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 화제다.
의자에 앉아서 근무하는 시간이 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이 관심을 끌었다.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근육(척추기립근 등)이나 팔, 어깨 근육에 피로가 쌓인다.
피로 누적은 자세의 변화와 근육통을 동반하는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매일 시간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별도의 공간과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효과적으로 피로를 풀 수 있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모두 6단계로 '앞으로 목 굽히기' '머리 잡고 목 당기기' '손바닥 몸 쪽으로 당기기' '깍지 끼고 등 말기' '의자에 앉아 몸 앞으로 굽히기' '다리 교차하여 앉아 몸 굽히기'가 있다.
또한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사무실은 물론 자동차에서도 할 수 있다. 장거리 운전시 스트레칭을 통해 피로를 회복하면 교통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꼭 해야겠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간편해서 좋네"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 이제부터 매일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