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결혼식 사진 [사진=KAMA] |
[뉴스핌=장윤원 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이들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4일 오후 6시 강남구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본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주례 없이 양측 아버지가 편지를 읽는 것으로 진행됐다.
결혼식 사회는 인교진과 같은 소속사 동료이자 절친인 배우 주상욱이, 축가는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맡아 이들의 결혼을 축하했다.
4일 결혼식을 마친 인교진과 소이현은 5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5박6일간의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4월 열애를 알리며 결혼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소이현 인교진은 소속사를 통해 “같은 소속사 식구로 처음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었다”고 전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10여 년간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오다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