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삼성물산이 분양한 서울 서초구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서초우성3차)가 평균 청약경쟁률 71.6대 1을 기록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43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한 1순위 청약접수에 총 3080명이 몰렸다.
전용 83㎡는 11가구 모집에 2196명이 지원해 최고 경쟁률 199.6대 1을 나타냈다. 전용 101㎡는 경쟁률이 56.9대 1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최고 33층, 4개동, 총 431가구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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