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살 연상 남친과 `깜짝` 결혼 발표한 배우 유서진 [사진=LDL 컴퍼니] |
[뉴스핌=대중문화부] 깜짝 결혼을 발표한 배우 유서진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유서진은 상명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1996년 MBC 2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그린로즈' '나도야 간다' '나쁜여자 착한여자 '대왕세종' '온에어'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했다.
유서진은 당당하고 지혜로운 여성 캐릭터부터 악역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배우로 자리잡았다. 또 유서진은 오는 10월6일 첫 방송을 앞둔 tvN 일일드라마 '가족의 비밀'에도 캐스팅 된 상황이다.
한편 유서진은 오는 11월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사업과 허 모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유서진은 예비신랑과 10년 가까이 알고 지내다 지난해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서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서진 결혼하는구나" "유서진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유서진 결혼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