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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임금 임시직은 마이너스 [사진=KSB 12뉴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실질임금 임시직은 마이너스라는 분석이 나와 충격을 안겼다.
24일 한국은행과 고용노동부는 지난 2분기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실질 임금과 상승률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상용근로자인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월 평균 227만2643원으로 지난핸 같은 기간보다 4813원 늘어나 0.2%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같은 증가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한 2011년 4분기의 -2.4% 이후 2년 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실질임금 상승률은 명목임금에서 소비자무락 상승분을 제거한 것으로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구매력을 나타내는데 실질임금 상승률이 둔화한 것은 기업들이 성과급·상여금 등 특별급여 인상폭을 크게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질임금 임시직은 마이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실질임금 임시직은 마이너스 살기 힘드네" "실질임금 임시직은 마이너스 해결법은 없나" "실질임금 임시직은 마이너스 뭘 먹고 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