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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녀석 맛나겠다2 제작발표회, 미야니시 타츠야 / 이형석 기자 |
'고녀석 맛나겠다2'는 백악기 초원을 다스리는 티라노사우르스 아빠 '제스타'와 엄마 '세라' 사이에서 아들 '미르'가 태어 나면서 아버지 같이 강하고 씩씩한 티라노사우스가 되고 싶어 하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성우 엄상현이 주인공 미르 역을, 시영준이 미르의 아버지이자 티라노사우르스 무리의 우두머리인 제스타 역을, 안장혁 이 악당 발드를 각각 맡았다.
애니메이션 '고녀석 맛나겠다2: 함께라서 행복해'는 2015년 봄방학 시즌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