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최근 서울 종로구 소재 본사에서 만난 인도출신의 라재시 카난(Rajesh Kannan·44) SC은행 자산관리 본부장(전무)은 한국경제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라재시 카난 본부장은 최경환 경제팀의 경제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해외펀드의 세제차별이 없어진다면 한국투자자들이 더욱 합리적인 투자를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투자자들에게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투자도 함께 해야 지속적으로 만족할만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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