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 클라라 동준 [사진=뉴스핌DB] |
[뉴스핌=대중문화부] 모델 겸 배우 클라라(28)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머 동준(22)이 제17회 아시안게임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오는 19일 개최되는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타임키퍼인 시계브랜드 티쏘는 클라라와 동준이 성화 주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오는 18일 인천 동구 동인천북광장에서 중앙시장까지 약 200m 구간을, 제국의아이들 동준은 인천아이사경기대회 개막일인 19일 인천 부평구 부평대로 우체국에서 부평타워Q까지 약 277m 성화를 들고 달린다.
티쏘 관계자는 "건강미녀로 알려진 배우 클라라의 평소 모습이 성화 봉송 주자와 잘 어울린다. 제국의 아이들 역시 '체육돌'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이번 성화 봉송 대표주자로 적합한 인물이다"라고 전했다.
제 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는 오는 19일부터 10월4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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