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현아 능가하는 섹시 `빨개요` 무대로 매력 발산 [사진=MBC `헬로 이방인`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헬로 이방인' 엘리가 가수 현아의 '빨개요' 댄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8일 방송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헬로 이방인'에서는 게스트하우스에 모인 11명의 이방인들이 장기 자랑을 선보였다.
앞서 말이 별로 없었던 몰도바 출신 엘라는 장기 자랑이 시작되자마자 돌변해 외국인들을 놀라게 했다.
빨간 핫팬츠를 입고 등장한 엘라는 과감한 댄스를 펼쳤다. 이어 엘라는 제이크와 커플 댄스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엘라의 무대를 본 다리오는 "좀 일부러 위에만 집중했어요. 밑에는 피했어요"라며 부끄러워했고 함께 무대를 꾸민 제이크는 "와 최고. 진짜 감동 받았어요. 몰도바 댄스 최고"라고 말했다.
한편 '헬로 이방인'은 한국아 사는 남녀 외국인 출연자들이 추석을 맞아 게스트 하우스에 모여 친분을 다지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