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제9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4’ 행사가 4일 서울 국립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됐다. 이 날 행사에는 한류드라마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의 김수현을 비롯해 김희애, 민효린, 진세연 등 많은 여배우들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또한 ‘별그대’ 주제가를 불러 OST상을 수상한 린은 씨스타, 블락비와 함께 이 날 행사를 축하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는 2006년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 역대 최다인 50개국이 참가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