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주급만 3억 "연봉이 중소기업 매출이네" [자료사진=AP 뉴시스] |
영국 'BBC', '스카이 스포츠'등 유럽 언론들은 1일 "팔카오가 20만 파운드(약 3억 3000만 원)의 주급을 받는 조건으로 맨유로 1년간 임대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이적 시장이 끝날때까지 팔카오의 이적팀은 결정되지 안아 갖가지 설만 무성했다. 그러나 막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에 이어 맨유까지 뒤늦게 뛰어들며 치열한 영입경쟁을 벌였다.
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팔카오 임대료로 1200만 파운드(약 201억 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앙헬 디 마리아, 루크 쇼, 안드레 에레라, 마르코스 로호를 영입하는 등 팀 재건에 박차를 가하고 잇다.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에 네티즌들은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맨유 팀 재건 제대로하네"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임대료가 200억이라니" "맨유 팔카오 임대 영입, 아들 낳으면 축구선수 시켜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