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다멜 팔카오 [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라다멜 팔카오(28·AS 모나코)를 임대 영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영국 BBC는 1일(한국시간) “팔카오는 맨유로 임대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현재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팔카오를 임대 영입하는 데 모나코와 합의 된 상태며, 현재 팔카오는 메디컬테스트를 앞두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팔카오는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거라고 알려졌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를 영입하면서 팔카오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은 실현되지 않았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이 팔카오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고 보도되면서 화제에 올랐다.
한편, 팔카오는 지난해 7월 5000만 파운드(약 842억 원)의 이적료에 프랑스 리그앙 AS 모나코로 전격 이적했다. 지난 시즌에는 무릎 부상을 당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2014 브라질 월드컵 무대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