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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이 이혼 소송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 27일 SBS '달콤한 나의 도시'에서는 미모의 변호사 오수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수진은 "‘미혼 여성이 10건 넘게 이혼 소송을 하면 결혼 못 한다’ 이런 얘기가 있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래서 그 얘기를 듣고 나도 8~9건 했을 때 벌벌 떨었다. 더 이상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오수진은 이혼 소송 의뢰인에 "혹시 아내분이 임신 가능성이 있냐", "부부관계가 없었던 것이냐", "어떤 이유가 있었냐"는 등 상세한 질문을 던져 눈길을 끌었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에 네티즌들은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그런 얘기도 있구나",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대박이다", "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미모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