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공식석상에서 촬영한 닉 캐논의 사진. 왼손에 낀 큼지막한 결혼반지가 눈에 띈다. [사진=AP/뉴시스] |
TMZ 등 해외연예매체들은 닉 캐논이 26일(현지시간) ‘아메리칸 갓 탤런트’를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 진행했다고 27일 보도했다.
‘아메리칸 갓 탤런트’ 사회자인 닉 캐논은 당시 결혼반지가 없는 손으로 녹화를 하면서도 별다른 내색을 하지 않았다. 아내 머라이어 캐리와 떨어져 호텔에서 지내는 닉 캐논은 별거 사실을 직접 밝히며 이혼설을 무성하게 한 장본인이다.
닉 캐논은 지난 2008년 머라이어 캐리와 결혼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두 사람은 현재 세 살 된 남녀 쌍둥이를 키우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