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가 가을 시즌을 맞아 27일부터 타이거 우즈나 로리 매킬로이의 골프화를 구매하면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를 한 켤레 더 증정하는 ‘골프화 +1’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9월10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백화점을 포함한 전국 49개 나이키 골프 단독 매장를 찾으면 된다. 타이거 우즈가 착용하는 TW’14나 로리 매킬로이가 착용하는 루나 컨트롤 II 구매 시 코스 안팎에서 스타일리시 하게 착용할 수 있는 스윙팁 스웨이드를 증정한다. 단, 증정 상품이 소진될 경우 기타 상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TW’14는 타이거 우즈의 의견을 반영해 나이키의 혁신 슈즈 테크놀로지 ‘프리’를 모티브로 제작한 기능성 골프화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가격은 25만9000원.
루나 컨트롤 II는 ‘루나 쿠셔닝 시스템(Lunarlon Cushioning System)’으로 가볍고 충격 흡수가 뛰어나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다. 최근 매킬로이가 디 오픈, PGA 챔피언십 등 메이저 대회에서 루나 컨트롤 II를 착용하고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가격은 24만원.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