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정식품(대표 손헌수)은 베지밀 전속모델 박신혜의 CF 촬영 의상 자선 경매 이벤트 '베지밀 사랑의 옥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베지밀 사랑의 옥션' 이벤트는 정식품이 자사의 SNS를 통해 박신혜가 광고촬영에 착용한 의상을 경매에 부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따뜻한 자선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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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vegemilgood)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댓글로 낙찰가를 제시하고 최고 가격을 제시한 참가자에게 의상이 낙찰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낙찰된 고객은 박신혜의 광고 촬영 의상 및 친필 사인지 소장과 함께 박신혜와 자신의 이름으로 국제구호 NGO 단체인 '기아대책'에 낙찰 금액을 기부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정식품 홍보팀 이동호팀장은 ";베지밀 사랑의 옥션' 이벤트는 스타가 광고에서 직접 착용한 의상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행사에 소비자가 직접 동참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고객 참여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