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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강필성 기자] 정식품(대표 손헌수)은 베지밀 전속모델 박신혜의 CF 촬영 의상 자선 경매 이벤트 ‘베지밀 사랑의 옥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베지밀 사랑의 옥션' 이벤트는 정식품이 자사의 SNS를 통해 박신혜가 광고촬영에 착용한 의상을 경매에 부치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따뜻한 자선 이벤트다. 이벤트는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댓글로 낙찰가를 제시하고 최고 가격을 제시한 참가자에게 의상이 낙찰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낙찰된 고객은 박신혜의 광고 촬영 의상 및 친필 사인지 소장과 함께 박신혜와 자신의 이름으로 국제구호 NGO 단체인 ‘기아대책’에 낙찰 금액을 기부하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총 2차에 거쳐 진행된다. 3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이벤트에는 ‘베지밀 콩유아식’ 광고 촬영 시 박신혜가 직접 착용했던 원피스와 자켓이, 다음달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이벤트에는 ‘베지밀A’ 광고 촬영에 착용한 블라우스와 치마가 경매 물품으로 나올 예정이다. 당첨자 결과는 1차,2차 각각 다음달 5일과 9월 26일 정식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식품 홍보팀 이동호팀장은 “'베지밀 사랑의 옥션' 이벤트는 스타가 광고에서 직접 착용한 의상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행사에 소비자가 직접 동참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