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레저시대(대표 홍태호)의 자유여행이 추석연휴를 앞두고 관심을 끌고 있다.
레저시대 자유여행의 특징은 2인, 3인, 4인 등 인원에 관계없이 마음대로 떠날 수 있다는 것. 여행 목적지는 중국 웨이하이.
제주도보다 휠씬 싼 경비로 마음껏 골프를 즐 길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골프도 원하는 시간에 마음대로 칠 수 있다. 2인 플레이도 좋다. 원하는 시간에 일어나 원하는 시간에 나가면 된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이곳저곳 끌려 다니다 여행을 마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르다.
추석연휴 기간 중 골프나 원 없이 치겠다는 사람에게는 더 없이 좋다. 72홀에 그린피가 11만2000원이면 족하다. 하루 72홀 라운드에 도전해 보는 것도 추억이 될 것이다.
마음만 먹고 떠나겠다는 신청만 하면 나머지는 레저시대에서 다 알아서 해 준다. 그렇다 다고 10원 한 장 더 받는 건 아니다.
레저시대는 가장 저렴하면서도 품격을 갖춘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지에 상주 직원까지 두고 있다. 현지에 도착하면 귀국 시까지 현지 직영 직원이 공짜로 서비스를 해준다.
72홀에 그린피가 어떻게 11만2000원 밖에 안 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다. 한마디로 사기 아니냐는 것.
하지만 이렇게 싼 가격으로 손님을 모실 수 있는 것은 현지 호당가CC, 천복CC, 천익CC 등과 협약을 맺어 레저시대에서 분양하는 ‘드림원’ 회원들에게 특가로 골프장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레저시대는 ‘드림원’ 회원가로 일반 자유골프여행객을 한시적으로 보내고 있어 여행사 상품과 큰 차이가 있는 것이다.
웨이하이는 칭따오와 달리 현지 물가도 싸 골프장 밖에서 식사를 하거나 마사지를 반거나 술한잔 걸치더라도 부담이 없다.
골프 이외의 것도 현지 직원에게 얘기하면 알아서 해준다.
웨이하이는 거리가 가까운 만큼 꼭 추석연후가 아니더라도 주말을 이용해 2박3일 일정으로 충분히 다녀 올 수 있다. 문의 031-967-8101.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