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가을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는 '가을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해운대 백사장에서 가장 가까이 위치한 베키아에 누보 비치에서 제공하는 테이크아웃용 커피와 부산 대표 명소에서 가을 분위기를 즐길수 있는 '오륙도 상륙작전', '달을 향해 하이킥', '골목대장' 등 3가지 야외 체험 프로그램중 택일해 2인무료의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객실 내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타입 이용 시 9층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조식 그리고 맥주, 와인, 칵테일 등을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와 조각 케이크, 쿠키, 샌드위치, 과일 등을 즐길 수 있는 '데이 타임 스낵'과 온천 사우나 이용 등의 혜택이 추가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관계자는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