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호텔신라 서울은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추석 패키지 '부티크 콜렉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최고의 와인을 즐기는 부티크 콘셉트의 와이너리 투어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 등 초가을 힐링 라이프 스타일을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패키지다.

온수풀이 갖추어진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 입장해 여유롭게 수영과 태닝을 즐길 수 있고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는 영빈관에서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며 25종의 다양한 와인을 시음하는 '와이너리 투어'를 즐길 수 있다.
와이너리 투어는 서울신라호텔이 명절 때마다 선보이는 시그니처 혜택으로, 올 추석에는 '와이너리 부티크' 콘셉트로 최고의 와인들을 준비했다. 부티크&컬트 와인 등 공신력있는 와인을 수입하는 '씨에스알 와인'과 함께 최고의 스파클링, 화이트, 레드 와인을 만나 볼 수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프랑스 드골 전 대통령이 즐겨 마셨다는 에코 샴페인도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