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 나이키 골프(대표 박성희)는 19일(한국시간) 미국의 뉴욕 인근의 리버티내셔널CC에서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아이언 시리즈를 공개하는 ‘베이퍼 아이언 시리즈 론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베이퍼 아이언은 우즈와 매킬로이가 제품 개발 단계부터 참여했으며, 무게 중심을 스윙 스팟에 가까운 클럽 페이스 중심으로 이동시켜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스윙을 구사할 수 있는 ‘모던 머슬(Modern Muscle)’ 컨셉을 적용했다.
제품은 베이퍼 프로 아이언, 베이퍼 콤보 아이언, 베이퍼 스피드 아이언 3종으로 2014년 10월 31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출시한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